배우 심지호.[사진=모노라이트]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MCN 커머스 전문기업 모노라이트는 배우 심지호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인간심지호’에서 떡볶이 먹방 콘텐츠 ‘심볶이’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개된 유튜브에서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떡볶이”라고 밝힌 심지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떡볶이 생각이 나면 그날은 무조건 떡볶이를 먹어야 한다”라며 “드라마 촬영을 할 때도 시간만 나면 단골 떡볶이집에 가서 먹고 온다”라고 말해 떡볶이를 향한 찐사랑을 과시했다.
전국 떡볶이 맛집들의 특징을 설명하며 남다른 ‘떡볶이 정보력’을 뽐내던 그는 “서울부터 시작해 지역별로 전국의 떡볶이를 먹어보는 것이 목표”라며 “이 콘텐츠를 통해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떡볶이에 진심인 ‘떡볶이 전도사’의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심지호의 심볶이는 4월 16일 유튜브 채널 ‘인간심지호’를 통해 ‘개포동왕떡볶이 편’이 업로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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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모노라이트(대표 김성수)는 NS홈쇼핑과 라이브커머스 사업 역량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일 경기도 판교 NS홈쇼핑 본사에서 모노라이트 김성수 대표와 정유찬 NS홈쇼핑 라이브커머스 사업부 이사는 라이브커머스 사업 역량 강화 업무제휴 MOU를 체결했다.
모노라이트와 NS홈쇼핑은 이번 제휴를 통해 기존 일반 식품 위주의 편성에서 벗어나,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특화 PGM 운영과 상품 편성을 확대하는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을 기반으로 온라인 판매 채널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NS홈쇼핑-모노라이트 MOU 체결.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소비자 행동 모델 (AISAS 모델)에서 매출 증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신규 라이브커머스 표준모델 구축하고, ▲디지털 마케팅 전반에서의 경쟁사와 차별화 및 미래경쟁력 확보 ▲ 전략적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으로 고객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정유찬 NS홈쇼핑 라이브커머스사업부 총괄 이사는 “지난해 N라방를 통한 고객들의 다양한 관심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고 유튜브 중심의 미디어 커머스의 노하우가 있는 모노라이트와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보다 차별화된 커머스 사업의 질적 성장을 이끌고자 한다”며 “NS홈쇼핑의 우수한 제품력과 모노라이트의 온라인 라이브커머스 관련 운영 노하우가 좋은 시너지를 내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양사의 동반 성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모노라이트가 네일아트 전문 소셜커머스 사라센인터내셔널과 브랜드 커머스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사라센인터내셔널은 지난 2002년부터 네일 뷰티 전문 온라인 커머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네일 및 액세서리 재료를 포함한 프리미엄 뷰티 제품을 생산하는 선도기업이다.
사라센인터내셔널은 자사의 우수한 상품력을 기반으로 ‘프롬더네일’, ‘모스티브’, ‘그라시아재팬’, ‘다이아미’, ‘아이스젤’ 등 약 100여 개가 넘는 네일 전문 브랜드들과 협업하며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또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생활이 장기화되면서 네일 아이템 판매 매출도 크게 늘었다.
사라센인터내셔널의 온라인 사이트인 ‘더사라센’의 온라인 채널 누적 가입자수는 18만명을 돌파했으며, 작년 매출은 전년 대비 2배인 120억원 규모로 증가했다.
모노라이트는 이번 제휴를 통해 ‘더사라센’을 글로벌 경쟁력이 갖춰진 뷰티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시킨다는 각오다.
사라센인터내셔널 조재영 이사는 “코로나19 시기 속에서 본인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홈 그루밍'이 문화로 자리잡으며 네일시장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최근 미디어커머스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모노라이트와 파트너십 제휴를 맺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모노라이트의 김성수 대표는 “네일 시장에서의 오랜 경험을 갖춘 사라센과 함께 모노라이트가 보유한 미디어커머스 분야의 노하우를 접목해 양사 성장의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빠르게 진화하는 국내 네일 시장에 차별화된 전략으로 신규고객을 유입하여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모노라이트가 랍스터 스튜디오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유튜브 광고와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커머스 사업, 콘텐츠 제작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2018년 8월 설립한 랍스터 스튜디오는 CJ E&M, MBN, TV조선, MBC를 통해 TV 프로그램과 광고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인간 심지호' '나랑당구' '20G' '브레이크 포인트' '유기농 락커' 총 6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모노라이트는 5060 중장년층을 겨냥한 유튜브 콘텐츠·커머스 기업이다. 유튜브 채널 '쿠킹스타' '맛연사' '창업직썰' 등을 운영하고 있다. 탤런트 배연정, 배동성, 이정섭, 요리사 전진주 등이 소속 돼 있다.
모노라이트 김성수 대표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성장성있는 채널을 확보할 것"이라며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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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라이트 김성수 대표
모노라이트 김성수 대표는 5060세대의 동반자다. 온라인 사업을 하며 단순히 제품만 판매하는 게 아니라, 중장년층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이 목표다. 김 대표는 미디어 마케팅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2017년 모노라이트를 설립하고 유튜브 중심 콘텐츠·커머스 사업을 시작했다. 무엇보다 주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가 아닌 5060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삼은 점이 흥미로웠다.
"결혼 후 아이를 낳으면 관련 시장이 보인다. 마찬가지로 나 역시 나이가 들면서 시니어 시장이 보이기 시작했다. 베이비붐 세대인 58세대는 정보 혁명과 산업화를 거쳐서 지식과 정보를 빨리 체득한 분들이다. 전 세대 중 자산이 가장 많다. 일본이 초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시니어 시장이 커졌는데, 우리나라도 그 흐름을 따라가고 있다. 표면적으로 접근해 시니어층의 먹는 것만 해결하기 보다, 미디어와 콘텐츠를 결합해 경험적으로 접근하려고 했다."
김 대표는 콘텐츠 중심 스토리텔링 브랜딩에 강하다. 온미디어 마케팅 팀장, 로커스홀딩스 사업개발팀장, 넷마블 콘텐츠사업팀장, 강화씨사이트리조트 총괄본부장 등을 거쳤다.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와 게임회사 넷마블 브랜딩을 담당했다. 특히 투니버스에서 근무하며 미국 콘텐츠 시장을 일찌감치 경험해 큰 도움이 됐다. 이후 중국 모바일 시장이 인플루언서인 '왕홍'을 중심으로 성장해 "우리나라도 미디어가 발전하면 궁극적으로는 커머스로 갈 수 밖에 없다고 판단했다"며 "미디어와 커머스를 결합한 계기"라고 밝혔다.
모노라이트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혜를 톡톡히 입었다. '집콕' 요리 관심이 증가해 주방용품과 밀키트 분야가 크게 성장했다. 김씨공방과 함께 제작한 칼 '명품조선·중식도'와 쿠킹스타 무쇠후라이팬 '명품·38후라이팬'는 물론 소속 크리에이터인 요리연구가이자 탤런트 이정섭과 공동기획한 밀키트 '제주흑돼지 불고기와 제육볶음세트' 등이 완판됐다. 그 결과 2019년 대비 8배가 늘어난 매출 30억 원을 달성했다. 모노라이트를 설립한지 3년 여만의 성과다.
모노라이트는 유튜브 채널 '쿠킹스타' '맛연사' '창업직썰' 등을 운영 중이다. 쿠킹스타를 진행하는 요리사 박혜경은 구독자 약 22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1020세대 사이에서 인기인 크리에이터들이 수백 만명대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많은 편이 아니지만, 박혜경도 아이돌그룹 못지 않은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트로트가수 임영웅, 김호중, 송가인 등에 열광하며 중장년층 중심으로 팬덤이 형성된 것과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김 대표는 "사업을 할 때 본질을 항상 생각한다"며 "유튜브를 방송 혹은 플랫폼으로 보는 분들이 많은데, 난 유통으로 봤다. 예전에는 방송과 광고를 보고 직접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물건을 샀지만, 이제 바로 보고 구입하고 핸드폰 안에서 다 이뤄진다. 5060세대들이 단순히 유튜브 영상만 보는게 아니라 인플루언서 중심으로 팬덤이 형성됐다. 이분들에게는 연예인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팬덤 커머스'다. 제품 판매하기 전부터 구독자들이 '박혜경 선생님이 쓰는 칼 어디서 구매해요?'라고 물어본다. 구매 접점을 형성하는 시그널을 찾아야 한다"며 "인플루언서들은 경험을 판다. 5060세대는 실패하기를 싫어하는 특징이 있는데, 인플루언서가 직접 경험한 걸 바탕으로 제품을 설명하니 신뢰도가 높아지고 자연스럽게 구매까지 이어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체 플랫폼을 개발하기 보다 유튜브 방송 아래 바로 제품 구매 링크를 안내해 편의성을 높인 점도 주효했다. "가장 쉬운 플랫폼을 활용해 회원가입 없이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들은 본인만을 위해 물건을 사지 않는다. 아들, 딸, 며느리, 사위 등에게 주기 위해 많이 산다. 그만큼 확장성이 크고 주위 입소문을 듣고 구매하는 이들도 많다"고 했다.
모노라이트 김성수 대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는 호흡 차이가 있다. 인스타그램 구독자가 100만명인데, 유튜브 구독자 10만명도 넘기 힘든 경우가 많다. 육상과 수영할 때 호흡법이 달라야 하듯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도 결의 차이가 있다. 더쉬운찬에서 출시한 '진참치액'을 유튜브 채널 '쿠킹스타'에서 팔았는데 완판됐다.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게 중요하다. 요즘은 변화가 너무 빨라서 내부화만 하면 못 쫓아간다. 세계 시장도 겨냥해야 한다. 대신 핵심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 '고객과의 소통'을 간과하면 안 된다."
모노라이트는 MZ세대를 서브 타깃으로 삼아 다양한 제품도 출시하고 있다. 팀크래프트와 손잡고 편의점 GS25에서 선보인 다이어트 아이스크림 '무무팜'이 대표적이다. 최근 영국 프리미엄 차 '오프블랙'도 온라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올 상반기 반려동물 간식 론칭도 준비 중이다. 김 대표는 "시니어들이 가장 필요한게 반려견 정보"라며 "대부분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접하는데 노령견 이슈가 많더라. 난 시니어들의 삶 속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품을 큐레이션하는 역할을 한다. 처음에는 음식으로 시작했다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건강까지 고려하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모노라이트는 올해 매출 100억 원이 목표다. 코로나19 확산 후 비대면 소비가 활발해져 커머스 사업 성장 속도가 가파른 상태다. 시니어시장 선도자인 모노라이트는 인플루언서들을 추가 영입해 미술품 거래, 반려식물, 건강식품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진정성이 가장 중요하다. 기업이든 사람이든 이 사회에 도움이 돼야 한다. 처음에는 소비자들이 제품만 보고 구매하지만, 이제 기업 가치와 철학까지 고려한다. 퀵 서비스 아저씨들은 직원들이 택배를 받거나, 사무실 분위기만 봐도 '잘 되는 회사인지 안다'고 하더라. 모노라이트에서 만드는 브랜드는 자연과 사람을 생각했으면 좋겠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시니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한 단계 높이고, 인플루언서들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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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CN기업 모노라이트가 지난해보다 8배 성장한 매출 3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2017년 6월 설립 후 유튜브 크리에이터 브랜드 상품 출시, 라이브커머스 방송 등을 진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불황에도 불구하고 5060 소비자층 중심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요리전문 유튜브 채널 '쿠킹스타'는 '집콕' 요리 관심이 증가하며 주방용품과 밀키트 분야에서 큰 성장을 보였다. 김씨공방과 함께 제작한 명품주방칼, 쿠킹스타 무쇠후라이팬 등이 완판됐다. 소속 크리에이터인 요리연구가 겸 탤런트 이정섭과 공동기획한 밀키트 제품도 인기몰이했다.
유튜브 채널 '창업직썰'은 자영업자와 다점포 점주의 다양한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맛연사'에선 자영업자들이 쉽게 배우고 응용할 수 있는 요리 레시피를 공개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채널 '더쉬운찬'을 보유한 요리업체 라이브와 사업제휴를 맺고 커머스 사업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노령견 맞춤 제품 출시도 앞두고 있다.
모노라이트 김성수 대표는 "크리에이터는 단순한 컨텐츠 생산자가 아니다. 라이프스타일, 철학 등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다"며 "브랜드, 상품군을 확장하고 다양한 파트너와 동반 성장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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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모노라이트는 K푸드 요리업체 라이브와 사업 제휴를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SNS 채널 '더쉬운찬'을 기반으로 커머스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브가 운영하는 더쉬운찬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4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5월부터 요리 콘텐츠 700여 개를 선보였다. 2018년 출시한 '진참치액'은 마켓컬리 베스트 상품이다. '진다시팩' '진된장' 등 전통 장류와 간편식도 내놨다. 라이브는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2020 관광글로벌 선도기업'에 선정됐다. 한식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연계 사업을 진행 중이다.
모노라이트 관계자는 "인스타그램 기반 커머스 기업인 더쉬운찬과 제휴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모노라이트 크리에이터를 통해 더쉬운찬 제품을 홍보·판매할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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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공동브랜드 개발과 농산물 정기배송 등 사업확장도 추진
(왼쪽) 두드림 농업회사법인 외부 전경, (오른쪽) 농산물 1차 가공시설 내부 전경 (제공=모노라이트)
주식회사 모노라이트(대표이사 김성수)는 전국 농산물을 산지에서 직접 엄선하여 유통하는 농산물 전문 유통센터인 두드림 농업회사법인과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모노라이트 소속 크리에이터의 유튜브 채널을 통한 커머스 상품기획과 공동 브랜드 개발, 농산물 정기배송사업 등을 진행함으로써 고객들에게는 산지의 신선하고 질좋은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촌지역에는 신유통 채널을 개척함으로써 농촌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모노라이트는 소속 크리에이터와 함께 지역사회 특산물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유튜브를 통해 판매하는 등 농어촌과 함께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에 나서고 있다. 특히 최근 진행한 유튜브 농수산물 공동구매에서는 기획한 농산물 제품들이 1시간만에 모두 완판되기도 하였다.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신선하고 품질좋은 농산물 재료와 그 재료로 만드는 밀키트는 물론, 요리를 하는 주방용품까지 모두 제안하고 판매하는 '주방라이프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각오다.
모노라이트의 김성수 대표는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농산물 공동구매의 경우 농가의 입장에서는 안정된 판로를 확보하고 채널 구독자들에게는 더욱 저렴한 가격에 신뢰할 수 있는 농수산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며 "소속 크리에이터와의 농산물 공동구매를 통해 새로운 판매방식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농촌의 혁신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지속적으로 구매전반의 프로세스와 상품 기획에 혁신을 통해 농어촌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노라이트는 ‘커머스 크리에이터’라는 개념을 도입해 유튜브에서 소속 아티스트의 브랜드인 쿠킹스타 후라이팬 PB제품을 최초로 판매 진행한 기업이다. 현재 연예인 유튜버들과 쿠킹스타,맛연사, 맘스레시피 등 약 10여명의 유명 인플루언서로 구성되어 커머스 MCN 사업을 영위하는 중이다.